시사 매거진36 지역 특화 '협약형 특성화고' 35개교 지정…실습안전 강화(종합) 교육부 '학생 감소, 산업구조 변화' 대응 전략 마련 2027년까지 협약형 35개교, 마이스터고 10곳 지정 학과 재구조화, 교원 전문성 강화, 취업 여건 개선도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연린 중등직업교육 발전방안 발표를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2023.08.24.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교육부가 최근 침체된 중등 직업교육의 반등을 위해 새로운 형태의 학교를 만들고 교육과정 내실화를 추진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3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등 직업교육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최근 학령인구 감소의 충격이 직업교육에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 2023. 8. 24. "모든 국민 진로교육 시책 수립"…교육기본법 개정안 통과 진로교육 시책 수립 대상 '학생→국민' 확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09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409회 국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에 대한 수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2023.08.24.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앞으로는 대학을 졸업한 성인까지도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게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시책을 수립해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국가와 지자체가 진로교육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해야 하는 대상이 '모든 국민'으로 넓혀진 데 있다. 그간 진로교육법에는 진로교육의 대상을 초중고 학생 및 대.. 2023. 8. 24. 학생·교원·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 함께 만들어가요! 학생·교원·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 함께 만들어가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발표(8.23.) ✅ 교권-학생 인권의 균형을 맞춥니다 ✅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를 강화합니다 ✅ 교원-학부모 소통 관계를 개선합니다 ▶ 자세히 보기 : bit.ly/47GUc5C #교육부 #모두의학교 #상호존중 #교권회복 #교권보호 #교권강화 #종합방안발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발표(8.23.) 교권-학생 인권의 균형을 맞춥니다 교권 확립을 위한 유·초중등 고시 마련 불합리한 학생인권조례 자율 개선 이렇게 달라집니다 현재까지 앞으로 사생활의 자유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등으로 수업 방해 2회 이상 주의 후 물품 분리 보관 차별받지 않을 자유 칭찬도 차별로 인식하여 효과적 수업.. 2023. 8. 23. 심리검사 MBTI MBTI MBTI 또는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영어: Myers-Briggs Type Indicator 마이어스-브리그스 타이프 인디케이터[*])는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보고서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의 각자 선호하는 경향을 찾고,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여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 검사이다. MBTI 유형을 통해 자신의 유형을 16가지 중에서 찾을 수 있으며 상대적이다. 캐서린 쿡 브릭스(Katharine C. Briggs)와 그녀의 딸 이저벨 브릭스 마이어스(Isabel Briggs Myers)가 제작하였으며,[1] 카를 융의 성격 유형 이론을 근거로 하였다.[2] 이 검사는 내향성 또는 외향성, 감각 또는 직관, 사고 또.. 2023. 8. 23. 한총리 “묻지마 범죄 예방에 총력...의경 재도입 검토” CCTV·보안등·비상벨 등 범죄예방시설 대폭 확충 공공장소 흉기소지 처벌 도입 중증정신질환자 입원대책도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른바 ‘묻지마 범죄’에 대한 총력 대응을 예고했다. 신림역 흉기난동과 신림동 대낮 성폭행 등 불특정 다수 시민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로 국민들이 불안에 떠는 것은 물론 ‘치안강국’ 대한민국의 이미지마저 타격을 입자 범죄 예방을 위해 모든 가용수단을 쓰겠다는 것이다. 23일 한 총리는 ‘이상동기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국무총리 담화문’을 통해 “일련의 흉악범죄로 유명을 달리한 피해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그 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범죄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어 “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상동기범죄(묻지마 .. 2023. 8. 23. 교총, '공동 입법요구'서 이탈…"진보성향 5개 교직단체와 시각차" '교권침해 학생부 기재, 학생인권조례 재검토' 의견 달라 교총 "교사들 원하는 정책 일방적으로 양보할 수 없었다"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정성국 한국교총 회장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여난실 한국교총 부회장, 손덕제 한국교총 부회장, 이대형 인천교총 회장, 주훈지 경기교총 회장과 함께 ‘교육권 보장’ 현장 요구 전달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정성국 회장은 광화문 광장을 울린3만 교원들의 절규를 비롯한 전국 교원들의 요구를 담아 '교권5대 정책30대 과제'를 제시했다.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진보성향 교직단체들과의 시각차로 인해 공동 입법요구안 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교총은 보도자료를 내고 "대승적으.. 2023. 8. 22. 후쿠시마 원전사고: 일본이 48시간 안에 처리수를 방류한다 일본이 이웃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쓰나미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 원전에서 처리된 방사성수를 목요일부터 태평양으로 방류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유엔 핵 감시단체가 이 계획을 승인한 지 몇 주 후에 나온 것입니다. 2011년 쓰나미로 인해 공장이 파괴된 이후 올림픽 규격 수영장 500개를 채울 수 있는 양인 약 134만 톤의 물이 축적되었습니다. 물은 여과되고 희석된 후 30년에 걸쳐 배출됩니다. 당국은 날씨와 해상 상황이 적절할 경우 발전소 운영자에게 8월 24일 처분이 시작될 수 있도록 "즉시 준비"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일본 총리 기시다 후미오가 화요일 각료회의 후 말했습니다. 기시다씨는 일요일에 공장을 방문했고, 출시가 임박했다는 추측을 촉발시켰다. 정부는 수도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2023. 8. 22. 입시학원에 킬러문항 팔아 5년간 5억챙긴 현직 교사 '문제 장사'297명 자진신고 5000만원 이상 수취 45명 닳 교육부 "엄중조치"... 후속 조사도 현직 교원 297명이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만들어 팔거나 학원 교재를 제작하는 등 영리 행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는 사교육 업체에 문제를 팔아 5년간 4억 9000만원가량을 벌어들인 교사도 있었다. 5년간 5000만원 이상을 번 교사는 45명에 달했다. 교육부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사교육 업체와 연계된 현직 교원의 영리 행위 자진신고 기간을 우녕한 결과 이 같은 자진신고가 들어왔다고 21일 밝혔다. 대형입시학원 또는 유명 강사와 계약하고 모의고사 문항을 수시로 제공한 교사들이 다수 자진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2주간 총 297명이 자진신고를 했다. 세부 유형별로는 모의고사 출제 .. 2023. 8. 22. '서울과고 자퇴' 백강현 60대 부친 "생계 어려워 유튜브 계속 " 만 10살의 나이로 올해 3월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지난 18일 자퇴한 백가현 군의 아버지가 백 씨 가족이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강현군 아버지는 백씨는백 씨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에 '강현이가 당한 학폭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백씨는 백군을 중심으로 한 유튜브 운영을 하는 이유에 대해 "생계가 어렵기 때문"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강군 아버지는 "저는 6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허리를 다쳐 노도역을 상실했다. 저와 강현이는 집사람이 옆에 없으면 굶어 죽어야 할 형편. 그러니 집사람이 일을 하러 밖에 나갈 수가 없었다. 국가에서 나오는 연금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얼ㄴ 영재 아이에 대한 국가 지원.. 2023. 8. 22. "장학금 조용히" "ㅇㅋ"... 가족 카톡방 놓고 조국. 검찰 '격론' 검찰 자녀 입시비리 혐읠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측의 가족 채팅 대화 방을 공개하며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장학금을 받은 것은 특혜라고 주장했다. 조국 전 장관 측은 "인권 말살적 주장을 하고 있다."라며 검찰이 대화 내용을 곡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서울고법 혀사 13부(부장판사 김우수)는 지난 21일 조국 전 장관 등의 뇌물수수 등 혐의 항소심 2차 공판을 열었다. 1심은 청탁금지는 유죄로 판단하면서도, 뇌물죄는 무죄로 판단했는데 검찰은 장학금의 직무 관련성을 잘못 판단한 것이라며 항소 이유를 밝혔다. 1심 판결문 등에 따르면, 조민 씨는 207년 3월 16일 가족 채팅방에서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에게 "부산대 의전원 노환중 교수님이 장학금을 이번에도 제가 탈 건데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지 .. 2023. 8. 22. 이전 1 2 3 4 다음